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부산대점 마감시간이 10시 까지래서 여덟시에가서 한시간 기다려 아홉시에 자르기 시작했는대 저의친구와 저의 머리커트 한시간 샴푸까지총 20분..한사람당 커트시간은 5분 대충대충 아주대충 자르시더군요. 제가 구렛나루와 뒷머리는 건들지말랬는대 무시하고 자르시고 마음대로 자를거면 왜 어떻게 자르실 겁니까 라고물어봅니까 제머리도 엉망 제친구도 머리도 귀부분정리한거 길이도 동일하지도 않고 엉망이고 아무리 마감시간이 다되어간다고해도 한시간 기다려서 자르는대 신경좀 쓰셔서 자르면 안되나요?  제친구도 제가추천하여 데리고 갔습니다. 정말 민망합니다 2013  .04.08 아홉시에 부산대 커트 하신분 정말 직업정신이 부족하시네요. 실망 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