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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Gil Hair 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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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3-07-16 12:44 조회12,2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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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경성대점 소영인가 소원인가 하시는 분에게 컷을 했습니다. 

컷 후 드라이 하는데 제 얼굴이 긴편인데 머리는 쫙 펴서 바짝 붙여서 드라이 하시더라구요

얼굴과 상관 없이 하시는 듯 ㅜㅜ 넘 이상하고 맘에 안 들어서 이상하다고 하니깐 안으로 말면 더 이상할거라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그럼 그냥 제 파마 머리 그 상태 그대로 해달라니깐 본인이 드라이 해서 바짝 말려놔서 안 된다고 

샴푸 할거면 돈 추가 하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머리 맘에 안 들어서 머리 그냥 묶어야 겠다는데도 

전혀 신경 안쓰시고 다른 분께도 드라이 하고 머리 묶고 나간다니깐 사과나 뭐 이런거 없네요 

뭐가 불만인지도 관심 없으신듯..

13000원이 아니라 3천원을 냈어도 돈 아까울 정도 

서비스 좋다는 인터넷 글 보고 갔는데 당최 무슨 서비스가 좋은 건지. 

컷트여서 서비스가 그따위인지 참.. 다신 가고 싶지 않네요

신길이네미장원님의 댓글

신길이네미장원 작성일

고객님


죄송합니다


최고의 서비스와 시술로 고객님을 모시는게 저희들의 본분인데,


그부분이 잘되지않은점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잘못된 부분 개선조치하겠으며,서비스  교육 철저히 해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