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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Gil Hair 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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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점 솔직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4-04-17 14:25 조회15,5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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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다니던 미용실 디자이너 샘이 그만둔 관계로 새로운 미용실을 알아보다가 신길이네로 들어갔습니다. 


손님이 거의 없어 다들 빈둥거리는 가운데 고객이 왔는데 그냥 다들 멍하니 쳐다보구..


일단 카운터에 남자분이 응대 하시는데 눈빛이 딱 이 이모티콘  -> ' ㅡㅡ ' 

무표정의 극치라 좀 무서웠어요.


그리고 이제 대망의 커트


제가 기존에 약한 투블럭으로 윗머리는 차분하게 내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처음 들린 가게라 신중하기 위해 스타일 유지할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시원하게 깍뚜기처럼 수직으로 옆머리를 밀어주셨네요.

덕분에 ㅋㅋ 3주정도는 모자쓰고 다녀야 할것 같아요


디자이너 혜림 선생님 시원하게 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길이네미장원님의 댓글

신길이네미장원 작성일

고객님 죄송합니다


미숙한 응대와 만족스럽지 못한 시술부분까지`


더 나은 서비스와 기술로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하겠습니다


고객님이 더 만족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길이네가 되겠습니다


불편드려 너무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