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서면점에서 클리닉시술받는데 빗으로 약바르는데 시술자분께서실수로 귀를건드렸는데 피어싱한지도 얼마안됫고 해서 많이아팠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친절하게 괜찮으시냐고 마실꺼챙겨주고해서 그럴수도있겠다싶어서 괜찮다했습니다 괜찮다하자마자 바로같은실수 연달아서하는데 사과도없이 피식웃고 웃음참는거보고 방금 내가참은게 그냥 호구같았구나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그 빗질때문에 귀걸이 뒤쪽에 고정하는거 떨어지는거보고 방금 귀걸이뒤쪽에 고정부분떨어진거같다고 확인해달라하는데도 여기서여? 방금여?하면서 마치 다른데서 떨어뜨리고와서 여기뒤집어씌우는사람 취급당해서 기분진짜  말로형언할수없을정도로안좋았습니다 .. 결국 다른분이 주워주셨는데 원래떨어진것도 소독을하거나 최소한물로헹구거나 하던지해야되는데 그냥 주고멀뚱멀뚱 최소한 소독은못해도 끼워는 드릴까요정도는 해야하는거아닙니까?? 이게 과연여기서 슬로건을건 애인을대하는태도인지 묻고싶네요 기껏 인터넷검색해서 친절한곳 찾아온게 여기인가싶을정도로 머리를떠나서 상당히기분안좋은하루였습니다 두번다시갈일이있나 싶을정도네요 원래이런거 잘안남기는데 너무화나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