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선생님께 늘 머리했었는데 휴가셔서 다민선생님 어시해주시던 분이 

머리를 잘라주셨어요 저번에 머리할때도 처음 상의했던거랑 달라서 이번엔 

사진 보여드리고 머리 묶이는 커트로 설명드리고 잘랐는데 

커트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가위질 어설퍼도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머리 다 자르고 얼굴 털어주면서 보셨을텐데 ... 

집에가는 길에 거울보니 목에 상처가 나 있었어요 ... 

그래서 미용실 다시 올라가서 말씀드렸더니 죄송해요 .. 한마디 하시고 말길래 

약이라도 달랬더니 없다고 반창고라도 붙이고 가래요 ... 

관리하는 매니져님이랑 실장님이 없는건지 다른 미용시들은 관심도 가지지않고 

신길이네 나름 시스템이 잘된 곳이라 생각하여 다니고 있는데 ... 

너무 어이 없는 대처에 당황스럽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