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점 완전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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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11 17:10 조회14,6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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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점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아주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장때문에 오랜만에 부산와서 머리 자를려고 했는데
사직동에 신길이네 미용실이 있다더군요.
예전 좋은기억도 있고 해서 망설임 없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완전 실망이네요.
저녁 7시 30분쯤 들어갔는데
다들 손님이 와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있구요
머리 자르러 처음왔다니깐 한사람 붙여주는데
가위질도 서툴고 실력이 영 아니더군요.
남자머리 자르는거 별거 없잖아요.
짧게 잘라달라는데 왜 그걸 못알아 듣는지.
뒷머리만 다듬는데 20분 걸렸습니다.
20분동안 잘랐는데 그냥 다듬기만 했더군요.
짧게 잘라달라고 할때 기계 이야기를 꺼내길래
기계를 대면 좀 나을려나 싶어 기계로 잘라달랬더니
이건 뭐 아저씨 머리로 잘라놨네요.
짜증나서 12미리로 밀어달라고 하고
인상 구기면서 나오는데
돈 달라고 하대요??
뭐 이런경우가 있나 싶었지만
더러워서 그냥 주고 나왔습니다.
스탭이 머리 자르는데 서툴면
메니져 같은 사람은 옆에서 봐주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놀다가
내가 12미리로 밀어달라는 말 들었는지
다들 도망가듯 퇴근해버리데요??
초짜 한테 신경징 내봤자 그 사람만 불쌍하고
높은사람한테 불만이나 이야기 하려고 했더니
다 도망가 버리고
이거 뭡니까??
6번 이용하면 한번 꽁짜로 깎아준다구요?
6번이나 빡빡일생각에 치가 떨려 쿠폰 바닥에 던지고 나왔습니다.
사직점 교육 단단히 시키세요.
다른데에서 잘 쌓은 이미지 한번에 다 깎입니다.
직장때문에 오랜만에 부산와서 머리 자를려고 했는데
사직동에 신길이네 미용실이 있다더군요.
예전 좋은기억도 있고 해서 망설임 없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완전 실망이네요.
저녁 7시 30분쯤 들어갔는데
다들 손님이 와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있구요
머리 자르러 처음왔다니깐 한사람 붙여주는데
가위질도 서툴고 실력이 영 아니더군요.
남자머리 자르는거 별거 없잖아요.
짧게 잘라달라는데 왜 그걸 못알아 듣는지.
뒷머리만 다듬는데 20분 걸렸습니다.
20분동안 잘랐는데 그냥 다듬기만 했더군요.
짧게 잘라달라고 할때 기계 이야기를 꺼내길래
기계를 대면 좀 나을려나 싶어 기계로 잘라달랬더니
이건 뭐 아저씨 머리로 잘라놨네요.
짜증나서 12미리로 밀어달라고 하고
인상 구기면서 나오는데
돈 달라고 하대요??
뭐 이런경우가 있나 싶었지만
더러워서 그냥 주고 나왔습니다.
스탭이 머리 자르는데 서툴면
메니져 같은 사람은 옆에서 봐주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놀다가
내가 12미리로 밀어달라는 말 들었는지
다들 도망가듯 퇴근해버리데요??
초짜 한테 신경징 내봤자 그 사람만 불쌍하고
높은사람한테 불만이나 이야기 하려고 했더니
다 도망가 버리고
이거 뭡니까??
6번 이용하면 한번 꽁짜로 깎아준다구요?
6번이나 빡빡일생각에 치가 떨려 쿠폰 바닥에 던지고 나왔습니다.
사직점 교육 단단히 시키세요.
다른데에서 잘 쌓은 이미지 한번에 다 깎입니다.
신길이네미장원님의 댓글
신길이네미장원 작성일
죄송합니다...고객님..
망설임 없이 방문해주신 신길이네에서 너무 큰 실망감을 드린것 같습니다...
접객에 있어 불쾌감을 드리고, 시술또한 마음에 들지 않으셔서 너무 속상하셨을 텐데,정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지적해주신 점 너무 감사드리구 앞으론 절대 이런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