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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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9-05 15:06 조회13,6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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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길이네 부대점을 이용하고 만족하고 이번에 경성대점을 가게 되었는데요.
머리를 하고 나서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머리를 하고 나서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기로 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기분이 나쁩니다.
머리하고 나서 기분이 별로였던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물론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았지만 제가 말했던 스타일링은 다 무시하시고 그냥 제 담당했던 선생님이 하고 싶으셨던 머리를 하신것 같습니다.
처음에 머리를 조금만 다듬고 싶다고 말했는데 머리를 거의 어깨정도로 자르시고, 잘라놓고 이 정도 길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제가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이미 자른 걸 붙일 수도 없고, 긴 머리를 하고 싶어서 꽤 오랜시간 길렀는데 다시 단발이 되니 정말 짜증납니다.
물론 어떤게 어울리겠다 스타일링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고객 의견을 다 무시한다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신길이네미장원님의 댓글
신길이네미장원 작성일
고객님
너무 죄송합니다
디자이너와의 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시술이불만족스러워진것 같습니다
시간내어 한번 더 방문해주시면,스타일링을 한번더 잡아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꼭 한번 방문해주십시오
한번더 사과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