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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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8-19 10:51 조회12,9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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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컷트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 갔는데 미장원 인테리어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 시간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냥 다른데 갈까 하다가 분위기도 괜찮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죠.
조금 있으니깐 바쁜데도 불고하고 디자이너분께서 차(tea)도 주시고, 이것 저것 챙겨주시더라구요. 친절함에 계속기다렸죠.
좀 지루하긴 했어요 ㅋㅋ
제 차례가 되어서 컷트를 하는데, 그 분이 넘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너무 많이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고, 뭐 미장원 가면 기다릴때도 있잖아요
덕분에 기분 좋게 컷트 하고 왔습니다.
Stylist 재희님 넘 감사드립니다.^^
신길이네미장원님의 댓글
신길이네미장원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주말엔 직원들이 식사도 못할 정도로 바빠서 써비스에 소홀한점이 혹여나 없었는지 ~~~~
너그러운 배려에 감사 합니다
더열심히 하는 신길이네미장원이 되도록 할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