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로네요 

머리에대한 이해도자체가 우선 정말 부족하고 사진보여주고 짤랏는데도 이런데... 안보여줫으면..

요즘 트렌드 자체를 못따라가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머리에 관심이 많아서 서울에서 유명한곳 부산에서 유명한곳 체인점 많이 가봣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머리를 자르고 보니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모자쓰거나 아예 넘기고 다녀야되요

그리고 이런게 마음에안든다 고쳐달라고하니 그때부터 반말시작.. 이렇게 좀 해달라하면 이렇게 해달라 햇잖아 근데 그거 그렇게 해달라 

햇잖아  이게 고객한테 할말인가요? 

 너무하신거아닌가요? 

제가 돈을 안내고 자르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설명도 해드리고 햇는데 반말에 그건이러고 저건이래서 결국 제가 잘못햇네요 

이쪽이 너무뜬다 마음에 안든다 이러니 머리밑에다가 왁스함움텅이를 찍어바르고 덮어서 드라이해버리고 나와서보니 왁스가 그냥 다보이고

떡져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겟더라고요 

제가 뭐 잘못햇나요? 아 잘못한건 그 미용사분 심기건드린게 잘못한건가요?

고객으로써 제가 지불한 돈만큼의 서비스받을 권리 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러이러하게 해달라 요구하면 최선을 다하는게 도리아닌가요?

가다가다 이런미용실 처음입니다. 

집에와서 머리보니 어이가 없어서 한숨만나오네요^^

다른미용실가서 어떻게안되냐하니 뭐 할수잇는게 없다네요

 

돈은 돈대로 내고 머리는 머리대로 망치고 기분도망치고 반말듣고 머리 떡지게해서 나가게 하고

좋은 경험 햇습니다 감사하네요 다시는 가지 않을곳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이 가치를 결정하는건 아닙니다만 왜 비싼미용실 가는지도 알거같고 무튼 뭐 

머리망친것도 정말화나지만 그 직원들 태도도 정말 화나네요 정말요 기본적인 마인트자체가 글러먹엇어요 

친구들도 머리보고 웃고^^ 가족도 웃고^^ 웃음 한가득 주네요 거기에 직원들 태도에 한번더 뒤엎어버리고 

뭐이런 말도 안나오네요 

머리못자르면 서비스라도 좋아야지 이건뭐 반말 찍찍 내뱉기나하고 하...가다가다 이런데 다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