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신길이네 이용하면서 한번도 마음에 들지 않은적이 없었어요 서비스도 좋고 직원분도 친절해서 항상 신길이네 찾았었습니다.. 얼마나 맘에들면 직장동료들한테도 추천도 많이 하고 현재 동료중에서도 다니는 분이 많아요 근데..정말 실망스럽네요 서비스도 뭔가 불친절해지고 여기가 좋았던이유는 머리도 잘해준것도있지만 먼저 고객에게 신경을써준다는 점이었거든요..근데 이번엔 그런 관심조차 못느끼고 불쾌감만 느꼈네요 그날 문을 열고 들어가 기다리는 순간부터요 그날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갈때마다 30분 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렸어요 신길이네 그때만해도 그럴 가치 충분했거든요 근데 그날은 달랐네요 제가 원래 관리받았던 언니분이 올해 결혼하시면서 그만두시고 ..누구에게 받아야할지 몰라 ..찾는 사람이 있냐는 말에 없다했거든요 그랬더니 일단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30분이 되도..그누구도 절 잊었단듯 ,신경안쓴단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담당하시는분 식사가 안끝나셨겠거니 기다렸더니 나중에와선 커트하실거냐고..순간 화가나서 퉁명스럽게 대답도 했습니다 그래놓고 자기들끼리 밥먹는데 너무 집중해서못들었냐고 얘기하는데, 아마 절 잊은게 확실했죠 더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그래도 다 이해하고 머리만 잘 나오면 된다고했는데 머리하면서도.. 그게 셋팅기인가 그 기구가 제 머리에 몇개 떨어져서 맞았는데 그거 꽤 아프거든요 괜찮냐고 한마디 묻지도않고. . 머리하실때 제 머리에 신경 써주셨음 좋겠는데 티비를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가 많이 안좋아졌구나 느꼈네요 머리 하고온지 오늘 3일째에요 머리 길이 어중간해서 관리도 안되고 해서 머리한건데 머리하고난후 더 관리가안됩니다 제가 머리한다음날 나가야될일이 있어서 물로만 묻혀 정리하면된다해서 그렇게하고 오늘 원래 머리감는날이라 감았는데한쪽은 다풀린상태네요 물로만 묻힌다고 해서 다풀릴수도 있나요..그럼 왜 한쪽만 풀렸을까요 적은 돈 주고 한거아닌데 속상해서 이렇게 후기쓰네요 제가 손질을 잘 못하는건가요.. 이때껏 신길이네서 머리하고 손질 이렇게 안되는 머리 첨이네요..